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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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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매사)에 감사하라
▲ 김 시 종 시인 / 국제 PEN 한국본부 자문위원우리나라(조선말) 북한 땅에 감사집사(별명)가 있었다.수레에 소금을 잔뜩 싣고, 개울 건너자마자 수레가 두 동강이 났다. 감사집사는 소금 실은 수레가 부러졌음에....
박선애 기자 : 2018년 03월 06일
비핵화 없이 남-북, 미-북대화 이뤄질까…
▲ 천 상 기 경기대 언론학 초빙교수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트였다. 북의 제의를 받아드려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됐다. 미국과 북한 간 대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
박선애 기자 : 2018년 03월 05일
시인 십계명 外 시 4편
▲ 김 시 종 시인 / 국제 PEN 한국본부 자문위원1. 뻔한 작품(시)을 가지고, 자기를 원로(元老)로 착각하여 거드름을 피우지 마라. 익은 시는 시 내용에 있지, 거드름에 있는 게 아니다.2. 詩는 뻔한 소리 같지만,....
박선애 기자 : 2018년 03월 04일
3·1절 99주년, 무명 독립운동가를 기억하자
▲ 이 준 식 독립기념관장 문재인 대통령의 작년 광복절 경축사는 여러 모로 뜻이 깊었다. 특히 “광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름 석 자까지 모든 것을 빼앗기고도 자유와 독립의 열망을 지켜낸 삼천만이 ....
박선애 기자 : 2018년 03월 01일
영원히 ‘영미’를 기억할 것이다
▲ 한 기 봉 국민대 초빙교수 / 언론중재위원평창의 함성을 뒤로 하고 오대산에 조용히 봄이 오고 있다. 월정사 전나무 천년 숲에는 물이 오를 것이다. 곰취와 명이나물도 고개를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게 ....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27일
文 정부 안보·통상 美와 정면충돌하나
▲ 천 상 기 경기대 언론학 초빙교수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한 미 간 대북정책 이견에 통상 앙금 겹치면 치러야 할 대가는 예상 외로 클 수도 있다. 한 미 통상 마찰의 불씨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문제....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26일
시(時)로 쓰는 새 칼럼 개척
▲ 김 시 종 시인 / 미산올곧문예상 운영회장나는 지금 우리나라 신문사상(新聞史上) 초유(初有)의 쾌거를 창출(創出)하고 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고 있다.자작시(自作詩) 세편을 선보여 이 시대의 진면목(眞面....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25일
정치인들이여 제발 소통하라
▲ 권 정 찬 세명일보자문위원 / 화가·경북도립대학교수나라가 잘 되려면 군주가 백성들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 신하만 믿고 신하들에게 맡기고 일과보고에만 만족하니 백성들의 세세한 가려움이나 통증을 알기....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22일
사람들은 왜 ‘문화콘텐츠’에 열광하는가?
▲ 권 기 성 박사 /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세상에는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들이 존재한다. 식료품과 같은 생필품부터 생존과는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자신의 기호를 충족시켜주....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20일
100년 뒤, 2118년 설날 아침 풍경
▲ 김 병 희 교수 / 서원대 광고홍보학과(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2118년 설날 아침. 서울 시내의 거리는 한적하기만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새해 인사를 끝으로 뉴스 앵커가 아침 방....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19일
조선, 벨테브레(박연)와 하멜
▲ 김 시 종 시인 / 미산올곧문예상 운영회장조선이 망한 것은 멸망원인이 외부 탓이 아니고, 백성을 참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 백성을 통치의 목적인 아닌 통치(지배)의 수단으로만 취급했기 때문이다. 백성을 위....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과 ‘北核 딜레마’
▲ 천 상 기 경기대 초빙교수 / 언론학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북한은 ‘한국을 흔들어 대북 제재를 무력화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비핵화 없이 살길을 찾아보겠다는 얘기"김정은이 여동생 김여정....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13일
궁중화가 김홍도화원(金弘道畵員)
▲ 김 시 종 / 미산올곧문예상 운영회장궁중화가 김홍도화원은 조선시대의 3대(大) 천재화가(안견·김홍도·장승업)이시다. 호는 단원이며, 본관은 김해·강세황(姜世晃)참판(차관)의 천거로 도화서 화원이 되었다.....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12일
상대방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는 중단돼야!
▲ 이 철 우 국회의원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이런 추세면 설 명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정국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보수의 본산으로 불리는 경북에서는 이미 불이 붙었다....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11일
평창 올림픽이냐 ‘평양 올림픽’이냐
▲ 천 상 기 경기대 초빙교수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역대 최악의 인기 없는 경기 대회로 기록될 수 있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에 우리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08일
[건강칼럼] 눈물길 막힘 치료
▲ 조 원 경 교수 /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우리 눈에는 눈꺼풀 위, 아래 입구에서부터 코를 통해서 눈물이 빠져나가는 배출로가 있는데 그 배출로의 일부가 막히는 것이 눈물길 막힘이다. 보통 눈물샘이 막혔....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07일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윤 복 만 경영학박사 /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성공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책과 자주 만나는 친구를 보면 당신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05일
부드러운 강골(强骨) 맹사성좌상(孟思誠左相)
▲ 김 시 종 시인 / 미산올곧문예상운영회장세종대왕이 조선 시대 최대의 성군(聖君)이 된 것은, 세종대왕(이름 이도)의 뛰어난 자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맹사성(孟思誠) 대감 같은 현신(賢臣)이 보필을 잘했기 때....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04일
인디언 마을의 기우제
▲ 윤 복 만 경영학박사 /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 대학원장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꼭 온다.‘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100% 비가 온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듣....
박선애 기자 : 2018년 02월 01일
가요무대(1548회)의 기적
▲ 김 시 종 시인 / 미산올곧문예상 운영회장폭삭 늙으면 아무 희망이 없고, 한바다에 던져진 낭패한 기분이 될 때가 많다. 그나마 필자(나)는 매주 월요일을 손꼽으며 산다. 월요일 밤에 KBS 1TV에 방영되는 ‘가....
박선애 기자 : 2018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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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대신동은 지난 23일 범주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충섭.. 
(주)삼일산업(대표 조규도)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임재균)는 개교 8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교기념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청도군이 지난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7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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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가지 인터넷에 대한 규제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먼저 ‘n번방’과 같.. 
아무리 하찮은 고양이 목숨이라 하지만, 태어난지 1년도 채 못 되어, 눈을 감다니.. 
‘서부전선 이상 없다’ 레마르크가 쓴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이렇게 끝을 .. 
얼굴 面 눈 目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실린 글로서 글자 그대로 얼굴과 눈인..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평생을 중등교원(교사·교감·교장)으로 살아 왔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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